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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시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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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 국적의 RB 라이프치히 소속 축구선수. 네덜란드의 차세대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으로 2010년 바르셀로나 라 마시아에 입단했다. 어릴 때부터 축구 신동으로 유명했으며, 유스 시절부터 많은 팬들에게 기대를 모으던 선수였다.
2.1. 파리 생제르맹 FC[편집]
2019년 파리 생제르맹이 그를 영입해 U19 팀에서 뛰고 있다. FC 소쇼와의 친선경기를 통해 1군무대를 밟았다.
2.1.1. 2020-21 시즌[편집]
2021년 2월 3일, 올랭피크 님과의 경기에서 등번호 34번으로 1군 엔트리에 포함됐다.
2021년 2월 11일, 쿠프 드 프랑스 64강 SM 캉과의 경기에서 후반 23분 율리안 드락슬러와 교체 투입되었다.
리그 32R 스트라스부르전에서 부상당한 안데르 에레라와 교체투입되며 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추가시간 포함 5분을 뛰었고 짧은 시간이었지만 특유의 저돌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2.1.2. 2021-22 시즌[편집]
계약이 이번 시즌까지인데, 로마노에 의하면 6월부터 파리 측에서 재계약을 제시하고 있으나 선수 쪽에서 거절하고 있다고 한다. 1군 플랜 내에 있다는 것이 확실하지 않으면 라이올라는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후 바르샤 복귀설, 고향인 아약스로의 이적설 등이 나고 있다.
쿠프 드 프랑스 16강 OGC 니스와의 경기에서 승부차기 6번 키커로 선발되었으나 실축하였고 팀은 그대로 패배하였다.
24라운드 렌과의 경기 선발로 출장하였으나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66분 교체되었다.공격에서는 몇번의 기회를 놓쳐버렸고 팀원들과 패스플레이도 잘되지 않아 전반전 부진의 제일 큰 원인이었다.특히나 어설픈 위치선정으로 인해 하키미까지 제대로 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성인무대의 낮설음과 피지컬적인 약세는 예상되었으나 전혀 팀에 녹아들지도 못하고 장점이라던 축구지능과 드리블은 볼수 없었다.
성인무대에 절대 출전시킬 수 없는 수준이지만 이미 돈나룸마와 나바스의 경쟁구도로 심기가 불편해진 라이올라의 압박으로 인해 출전시킨거란 소문도 있다.
6월 말 PSG와 장기 계약을 맺을거라고 한다. 이번 시즌은 출전하는게 힘들겠지만, 아마 시몬스의 가능성을 보고 한듯하다. 재계약 직후에는 PSV 에인트호번에 임대를 보낸다고 한다.
2.2. PSV 에인트호번[편집]
파리 생제르맹과 재계약 하지 않고 FA 선수 신분으로 PSV 에인트호번과 5년 계약을 맺었다.
2.2.1. 2022-23 시즌[편집]
시즌 초, 4경기 6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에레데비시를 폭격하고 있다. 얼마나 재능 있는 선수인지 증명해내고 있다.
이후 2022 골든보이 후보 40인에 포함되었다.
2022/23 시즌 총 48경기 22골 12도움이라는 이제 프로 데뷔 1년차인 선수가 아닌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리그에서는 19골을 넣으며 프로 1년차, 심지어 전문 공격수도 아닌 선수가 아나스타시오스 두비카스와 함께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 노아 랑이 PSV 에인트호번에 합류하면서 7번에서 10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하였다.
2.2.1.1. 이적 사가[편집]
PSV에서 다른 팀들을 맹폭격하자 파리 생제르맹 FC가 다시 노린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12M.
또한 유벤투스 FC와도 링크가 뜨고 있다.
2023년 4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링크가 뜨고 있다. 예상 이적료는 €38M. 아스날도 관심이 있다고 한다.
그런 와중에 2023년 5월 들어 에이전트를 하파엘라 피멘타에서 영국인 대런 데인[5]으로 교체하면서 프리미어 리그 이적설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
젊은 선수들로 리빌딩을 노리는 중인 파리 생제르맹이 재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바이백 조항을 넣었기에 600만 유로, 한화 85억만 내면 다시 데려올 수 있는 상황. 사실상 거저먹기 수준의 이적료라 파리 입장에서도 구미가 당길 것으로 보인다.
결국 7월 5일 PSG가 바이백을 발동시켰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기자에 따르면 이미 PSV를 떠났으며 PSG에 복귀한뒤 RB 라이프치히로 임대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한다.
로마노의 HWG가 7월 17일 발표되면서 이적료 €6M에 5년 계약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라이프치히와의 임대는 음바페나 네이마르가 떠나지 않을 시에 발동된다고 한다.
2.3. 파리 생제르맹 FC[편집]
2023년 7월 20일, 바이백 발동으로 파리 생제르맹 FC에 복귀하였다.
2.3.1. RB 라이프치히 (임대)[편집]
2023년 7월 20일, RB 라이프치히 임대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2.3.1.1. 2023-24 시즌[편집]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네덜란드 대표팀 최종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을 확정지었다.
2022년 12월 4일, FIFA 월드컵 카타르 16강 미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83분에 멤피스 데파이와 교체되면서 성인대표팀 첫 데뷔전이자 월드컵 데뷔전을 치뤘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라마시아 출신의 미드필더로 기본적으로 탈압박과 연계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빠른 스피드와 발을 활용한 지능적인 탈압박이 눈에 띄는 편이다. 축구지능 또한 좋은 편인데 영리한 오프더볼과 움직임으로 적극적인 침투를 통해 박스타격, 공격 포인트 생산에 있어서도 좋은 재능을 지니고 있다. 패스 센스 역시 좋아 동료에게 킬패스를 찔러주거나 넓은 반대전환 패스를 찔러주는 능력도 좋다. 기동력도 나쁘지 않아서, 혼자서 공을 몰고 상대 패널티 박스를 위협하는 것도 가능해보인다.
단점으로는 168cm, 58kg의 왜소한 체격이 꼽혔으나, 2022년에 179cm까지 성장한 데 이어 벌크업을 거치며 이제는 근육질의 단단한 체격을 가지고 있다.[6] 그 외에도 어린 나이로 인한 플레이의 미숙함이 남아있다는 점, 삼미들에서는 플레이의 파괴력이 나오지 않는단 점, 킥이 나쁘진 않지만 파워가 세진 않다는 점 등 아예 단점이 없진 않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완될 가능성이 높다.
5. 기록[편집]
5.1. 대회 기록[편집]
- 파리 생제르맹 FC (2021~2022, 2023~ )
- PSV 에인트호번 (2022~2023)
- KNVB 베이커: 2022-23
- 요한 크루이프 스할: 2022
5.2. 개인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그의 아버지는 축구 감독 레길리오 시몬스이다.
- 이름인 사비(Xavi)는 차비 에르난데스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7.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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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uentin과 Shay 모두 네덜란드어 인명이 아니므로 크벤틴, 샤이가 아닌 쿠엔틴, 셰이로 표기한다.[2] 체중 역시 벌크업 이후로 근육량이 상당히 증가해 겉으로 보기에도 탄탄한 체형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대략 70kg 전후로 추정된다.[3] 2022-23시즌 공격형 미드필더, 양 측면 공격수, 중앙 공격수, 중앙 미드필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포지션에서 굴려지고 있지만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었을 때의 활약이 가장 준수하다.[4] 2023년 6월 18일 기준[5] 세스크 파브레가스, 숀 라이트필립스의 에이전트였으며 데이비드 데인 전 아스날 부회장의 아들이기도 하다[6] 이에 따라 현재는 몸싸움이 시몬스의 장점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단적인 예로 유로파 리그 아스날전에서 토마스 파티를 상대로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경기내용 뿐만 아니라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지상경합 승률도 상당히 높아지며 이러한 장점을 활용해 PSV에서 종종 중앙공격수로도 기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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